인간 승리 테니스 선수 "정현"

 

 

 

 

사상 첫, 그랜드슬램 Grand Slam 정현 테니스 선수가
또 한 명의 인간 승리자로 길이 남을 것 같아요.

어릴 때 약시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테니스가
약시 때문에 선구안(batting eye)이 더 좋아진 장점으로
이번 시합의 최고의 뉴스 메이커가 되었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정현 선수가  2018년 호주 오픈 (grand slam 의 한 시합) 에서
8강에 진입했어요.
남자 단식의 부동의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3 대 0 압승을 했어요.

 

 

 

 

 

 

 

 

 

 

 

정현 선수는 영어도 아주 유창한 듯해요.
정현 선수는 소셜네트워크 (SNS)을 즐겨 했다고 하네요.
공부를 병행해서 영어로 sns에 올리다 보니 주위에서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겸손도 그랜드 슬램 이네요 ^^

 

 

 

 

 

 

 

 

 

 

그랜드슬램(grand slam)은 4개의 토너먼트 경기인
프랑스 오픈, 호주오픈, 윔블던오픈, 그리고 전미 오픈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모두 우승하는 일을 말한다고 해요 .

야구에서는 만루홈런을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 나오네요 ^^
Grand slam 의 어원은 카드놀이인 브릿지 게임에서 나왔다 해요.
13장 전부를 따는 용어에서 나온 말이라네요.
한글 발음으로는 그랜드 슬램이지만 영어식 발음은
그랜~슬램 으로 해야는 거 아시죠 ^^

 

 

 

 

 

 

 

 

 

 

To burn the midnight oil.라는 영어 격언이 생각나네요.
(공부나 일을 하느라)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다.
우리말로 딱 맞는 표현은 "형설지공" 이라는 4자 성어 ^^
정현선수는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 세계의 중심속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꿈이 없고 꿈을 향해 부단히 나아가는 노력이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
Why don't we try to burn the midnight oil for the real future.

정현 선수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gji4zxrf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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