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대만 여행 팁

문민정 2018. 3. 27. 17:35

 

 

부산(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경우


왕복으로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해주어요.
저는 오전에 출발해서 볶음밥을 먹었고,
돌아올 때는 새벽이라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빵을 먹었어요.
맛은 배를 채운다 생각하고 먹으면 맛있는 것 같아요. ^^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타오위안 공항은 터미널1, 터미널2 2개 이죠.
에어부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터미널 2에 도착하게 돼요.

 

 

 

 

 

 

 

대만 돈 환전 하기


대만 돈은 근처 은행에서 환전하기가 어렵죠.
또 공항에서 하려니 비싸요.
그래서 캐시멜로라는 앱을 이용해서 환전을 했어요.
캐시멜로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하고 돈을 송금하면
타오위안 공항에서 환전 한 돈을 찾을 수 있어요.
처음엔 믿어도 될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안전하게 돈을 찾았어요 ^^
그리고 은행에 비해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
참고로 환전 한 돈은 터미널 1에서 찾을 수 있어요
(터미널2에서 터미널1로 가야 해요.)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아주 좋았어요.

 

 

 

 

교통카드 구입


이지카드랑 패스권이 있어요.
패스권은 이용 안되는 지역이 있어서 그냥 이지카드를 사용했어요.
이지카드는 티켓 구입하는 데서 구입가능하고
보증금(100)이 있어요. (환불 불가)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하고, 여러 디자인이 있어 선택가능하다고 하네요.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 , 시내로 가는 방법


저는 낯에 도착해서 공항철도 MRT를 이용해서 갔어요.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단, 늦은 시간 도착하시는 분들이라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셔야 해요.
저는 역 지하상가에서 헤매었네요 ㅋㅋ

 

 

 

 

 

 

 

숙소


저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주위에 있는
모윙호텔(Morwing Hotel)을 이용했어요.
연두색 건물이라 바로 확인 가능해요.
가격 대비 합리적인 숙소였다고 생각해요.
장점은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어요. (조식없어요 ㅠ)

 

 

 

 

 

 

 

날씨


대만의 3월 날씨는 한국의 봄, 가을? 정도의 날씨였어요.
일교차가 심해서 사계절 옷을 다 봤어요 ^^
비는 자주 내린다고 하던데.. 저희는 운이 좋게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우산이 필요 없었어요.
하지만 햇살이 따신 관계로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겨가는 게 좋을 듯해요.

 

 

 

 

 

 



음식


저는 우육면, 더 우장, 유타 오호, 만두, 버블티, 치즈 감자, 과일
현지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커피는 85도씨, LOUISA 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85도씨 커피가 단짠 맛이라 특히 하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거부감 없이 잘 먹었지만 2번은 생각이 안 났어요.

 

 

 

 

 


언어


언어는 영어로 말해도 소통이 돼요.
하지만 간단한 인사 정도는 그 나라의 언어를 알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람


제가 만났던 모든 분들은 친절했어요. ^^
길을 몰라 많이 여쭈어봤거든요 ^^

 

팁 문화


저는 마사지할 때와 숙소에서만 팁을 드렸어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어요.

화장실


제가 갔던 곳들은 화장실이 깨끗했어요.
특히 전철 화장실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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