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현지 아침 식사/로컬 음식/사해두장대왕

 

 

 

숙소가 타이페이역 근처라서 타이페이 역 근처에 있는
또우장 음식점에 갔어요!
타이페이역 근처에는 사해두장대왕 또우장 음식점이 있어요!
현지 사람들도 많이 오고,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이더라고요~
타이페이 역에서 걸어서 10분 쯤 걸렸던 것 같아요 ~
 

 

 

 

 

 

오전 10시 쯤 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포장해서 가는 분들, 아침 식사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

 

 

 

 

 

 

주문 방법은
그림으로 된 메뉴판과 메뉴리스트를 받아서
확인하고 체크한 후 직원에게 전달하고 기다리면 직원이 불러요.
그럼 계산을 하고 음식을 받아 오면 되요!

 

 

 

 

 

 

딤섬(만두), 요우티아오(밀가루 튄긴 것), 또우장(두유)
이렇게 3가지 음식을 먹었어요!
딤섬에는 생강 밑반찬이 따라 나오는데,
현지인들이 생강과 함께 만두를 같이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 먹었어요.
또 또우장에 요우티아오를 넣어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했어요.

 

 

 

 

 

 

음.. 맛은.. 만두는 생강 맛이 많이 나면서 즙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을 싫어해서 .. ㅠㅠ
요우티아오는 정말 말 그데로 밀가루 튀긴 맛.
떠우장은 순두부 국물 같은 맛.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한번 체험 삼아 괜찮다 ! ㅎㅎㅎㅎ
그런데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주변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바로 옆에 82도씨 커피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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